자율경영-미래경영-행복경영 실천과제 제시
  • ▲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삼천리
    ▲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삼천리

    삼천리가 최근 경기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경자년 새해의 문을 열었다.

    6일 삼천리에 따르면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다 함께 행복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드는 데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 관계사마다 내실을 다지고 사업전문성을 기르며 주체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자율경영 △미래사업 발굴과 인재육성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미래경영 △구성원이 즐겁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며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나눔 상생도 실천하는 행복경영 등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0년에도 경영여건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올해는 삼천리가 창립 6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경자년 흰쥐의 해에는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열정을 발휘해 미래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100년 기업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