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화 사장, 통합운영센터 방문 '국민안전 최우선' 강조
  • ▲ 통합운영센터를 찾은 황창화 사장이 안전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 통합운영센터를 찾은 황창화 사장이 안전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겨울철 안정적인 난방공급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난방공사는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 통합운영센터에서 황창화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황 사장은 이날 19개 전 지사의 지역난방 열생산 및 공급현황,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를 세세히 점검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해 지역난방을 공급받는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창화 사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동절기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센터는 19개 전지사의 시설운영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로 △설비가동 실시간 모니터링 △지사간 연계 및 설비 효율운전 △비상상황 발생시 상황 전파 및 열 공급 장애 최소화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