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19분께 빈소 찾아 조문 마쳐신격호 명예회장 빈소, 앞서 다수 재계 인사 조문발인 22일 오전
  • ▲ 최형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박성원 기자
    ▲ 최형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박성원 기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20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19분께 빈소에 도착해 조문한 후 빈소를 떠났다.

    앞서 이날 신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조문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유언장은 별도로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