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75, 88, 93 110인치 등 가정용에 적합한 다양한 크기의 마이크로LED TV를 출시해 홈엔터테인먼트 시장 본격 선도할 것"이라며 "출시 시기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출시 시점의 가격은 시중에 나와있는 프리미엄 TV보다는 높을 것"이라면서도 ""마이크로 LED가 소비자에게 최고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수요는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