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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9월 갤럭시폴드 출시 이후 시장은 제품 혁신성과 완성도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새로운 폼팩터의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폴더블폰은 슈퍼 프리미엄으로서 시장에서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더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선보일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연간 판매량 예측은 어렵지만 올해는 캐파 확대로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