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일부터 4일 간 진행된 이번 CBT를 통해 캐릭터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했다. 간단한 원터치로 캐릭터의 세밀한 부위까지 조정해 개성을 표현하는 '핑거 무브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을 강조한 운영에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블레스 모바일 운영진은 CBT 기간 중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업데이트에 반영했으며, 앱 플레이어 최적화 및 발열 개선 등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