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상황실', '총선 포커스人' 등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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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가 다음달 15일에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올인원(ALL-IN-ONE)' 선거방송 전략을 시도한다고 25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선거보도 및 '후보자에게 듣는다' 등 선거 관련 정보를 집중편성한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일부터는 선거방송 블록편성, 토론방송 편성확대, 후보자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2일부터 주요 시청 시간대인 저녁 7시부터 '딜라이브 선거뉴스-총선 상황실-총선 포커스人'으로 이어지는 선거방송 블록을 매일 가동한다.
'딜라이브 선거뉴스'에서는 각 지역별 현안, 선거관련 뉴스를 다룬다. '총선 상황실'에서는 선거구별 판세 분석을 다룬다.
'총선 포커스人'은 선거구별 후보자들간 이슈, 관전 포인트, 지역 현황 등 중요 포인트들을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 후보자들의 대담토론회는 딜라이브 권역별 재방송 횟수를 대폭 확대하고, 방송사 주관 후보자별 경력방송, 후보자 방송연설도 다음달 4일부터 편성을 시작한다.
딜라이브 측은 "지역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잘 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송을 통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