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객 90%, 선물 용도오 구입
-
- ▲ ⓒCJ올리브네트웍스
CJ계열 IT 솔루션 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가 자사 'CJ기프트카드'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CJ기프트카드'는 CJ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CJ ONE 포인트 자동 적립까지 가능한 충전식 현금카드다.
해당 카드는 올리브영, CGV 등 CJ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CJ ONE 앱,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티몬, 페이코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회사 측은 'CJ 기프트카드'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일반 고객의 90%가 선물 용도로 구입, 기업 고객들은 승진자 기념품, 명절 선물 등에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사용 비중이 높은 브랜드는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CJ오쇼핑 순이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80%로 온라인보다 훨씬 높았다.
김태훈 AD Tech팀장은 "향후 기프트카드 이용 혜택 재편을 통해 CJ 브랜드 이용 고객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