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PI 조사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 기록혁신 서비스 출시해 렌터카 시장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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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든 브랜드'는 각 산업군별 대표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에 주어지는 것으로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등 고객의 인지도 및 로열티를 나타내는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사고, 팔고, 빌리기까지 자동차 생활 모두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렌터카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카라이프 서비스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경봉 롯데렌탈 기획부문 상무는 "롯데렌터카가 K-BPI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리딩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