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착화감유니크한 매력까지 겸비외출 시 자외선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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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SODA)에서 전개하는 슈스파는 야외 외출 시 자외선 반응으로 카멜레온처럼 색상이 변하는 신상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슈스파 측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의외성을 추구하는 펀슈머가 중요한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고, 자신에게 가장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소비를 원하는 경향에 맞춰 이 같은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실내에서는 화이트 색상을 유지하다가 야외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남성용 제품은 블루 컬러, 여성용 제품은 핑크 컬러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함께 출시돼 올 봄 커플 슈즈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슈스파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슈스파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발상의 전환을 기반으로 한 이색적인 스니커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본인만의 개성이 부각되길 원하는 패션피플들에게는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