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7개 사업장서 진행소아암 환아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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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페인 진행 모습 ⓒ 코오롱
코오롱그룹이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에 나선다.
코오롱은 오는 23일까지 7개 사업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서울 마곡 코오롱 One&Only타워와 과천, 강남, 송도 사업장 등에서 임직원 헌혈을 독려한다.
코오롱은 지난 2013년부터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과 겨울 두 차례씩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초까지 총 5000여 장의 헌혈증을 기증했으며,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재단은 소아암 환아에게 헌혈증을 재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부터 전사적으로 시행 중인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캠페인의 연장이다.
코오롱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한 ‘마음 더하기’, 코로나19 생활가이드 ‘슬기로움 곱하기’, 주변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희망상점 ‘12,438개 손길 곱하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