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희망 프로젝트, 지역상권 활성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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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는다고 13일 밝혔다.우선 코리아센터는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공공 배달앱을 사회적 재능기부로 지자체에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서버 운영비를 포함한 유지, 보수, 관리비 등을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공공 배달앱은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해 일반결제는 물론 지역화폐, 지역상품권결제, 제로페이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코리아센터의 공공 배달앱은 지자체의 특성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고 지역 골목상권에 특화됐다.코리아센터는 또한 모바일로 쿠폰 적립이 가능한 '스탬프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탬프팡 '나.적립', 줄서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나.대기', 간편하고 간단하게 주문하는 '나.주문' 등을 별도의 설치비나 이용료 없이 전액 무료, 무약정으로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 사업주와 소비자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지역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받아 스탬프팡은 올해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163만명을 돌파했으며, 매달 몇만 명씩 증가하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