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의료 및 생활지원 나서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 등 사회공헌 이어와
  • ▲ 사진 왼쪽부터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 김하종 안나의집 신부, 정회승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 ⓒ한국토요타
    ▲ 사진 왼쪽부터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 김하종 안나의집 신부, 정회승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의 의료 및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취약계층인 노숙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2005년부터 안나의 집의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도시락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 밖에 지난 2월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코로나19 예방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