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5층·17개동·총 1045가구 규모편의·의료·쇼핑 원스톱라이프…숲세권·학세권까지
  • ▲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 반도건설
    ▲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경상남도 창원에 첫 진출한다.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김포신도시·다산신도시·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에 총 7만여가구를 공급한 종합건설업체다.

    반도건설은 오는 5월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에 지하 3층~지상 15층·17개동·총 1045가구 규모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성산구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단지 4면이 창원축구센터·대방체육공원·가음정공원·비음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백화점·대형마트·상남시장·창원시청·법원과 가깝고 KTX 창원중앙역·창이대로·외괒순환로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사파초·사파중·사파고가 1㎞이내에 위치해 '숲세권·학세권'을 모두 갖췄다. 

    반도건설은 주택브랜드인 '유보라'가 창원에 처음 선보이는 만큼 특화설계와 첨담시스템을 적용해 명품단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먼저 창원 교육열기를 반영해 '별동학습관'을 건설하고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가구내 펜트리·알파룸·가변형벽체·안방서재 등 공간특화설계와 미세먼지저감시스템·맘스카페·워터파크·첨단인공지능 IoT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경남 창원시에 처음으로 반도유보라 아파트를 선보이는 만큼 평면설계나 조경계획에 심혈을 기울여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창원 중심생활권의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지역 대표 랜드마크단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