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세균 옮기는 바퀴벌레 개체수 증가하는 여름 전 철저한 대비 필요지속력∙유인력 강화… 에어졸·베이트 두 가지 타입
  • ▲ 컴배트 맥스 주요 제품ⓒ컴배트
    ▲ 컴배트 맥스 주요 제품ⓒ컴배트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각종 질병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해충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졌다. 박테리아 등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해충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집안으로 들어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게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바퀴살충제 브랜드 컴배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바퀴살충 솔루션을 담은 프리미엄 라인 컴배트 맥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에어로졸과 베이트 두 가지 타입이며,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컴배트 맥스 에어졸은 뿌린 즉시 나타나는 살충력에 4주 지속효과가 더해졌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컴배트 맥스 베이트는 진화하는 바퀴벌레의 먹이습성에 맞춰 특화된 최대 9가지 유인제를 담았다. 주요 성분인 피프로닐이 바퀴벌레의 신경계에 직접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컴배트 맥스 베이트는 타게트형과 울트라 슬림형 2종으로 출시됐다.

    컴배트 관계자는 "도심의 대표적인 위해 해충이자 각종 질병,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바퀴벌레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려면 개체수가 늘어나는 여름이 시작되기 전, 집으로 유입되는 바퀴에 대한 가정 내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