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28일 열린 2020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정책 영향으로 천진 MLCC 공장의 마무리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당초 하반기 예정이었던 천진 신공장의 가동도 미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APEX의 경우 전반적인 투자 내용은 변화가 없지만, 당초 계획 대비 투자시점을 재정비하고 있다"며 "최대한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