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CD의 단계적 축소는 사실이지만, 이것이 QD디스플레이 사업의 조기 확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QD디스플레이 사업화는 기존 일정 따라 진행하고 본격 사업화 전까지는 경쟁력 및 양산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주요 세트업체와 제품화 협력 중이고 적기에 시장 진입 및 안정적 거래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