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시안 반도체 2기 양산은 기존 계획 맞춰 램프업 중이며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투자의 경우 시장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투자계획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뿐만 아니라 조기 종식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진행하고 분기별 투자 검토를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