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 벨벳은 원가 수익성 측면에서 전작 대비 개선됐다"며 "한국, 북미, 일본 등 선진 시장에서 매출과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00달러 이상 고가 제품 브랜드는 이미지 제고 및 고객 인식 전환을 이끌어내는 제품을 출시하고, 999달러에서 599달러 사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매스 프리미엄 제품으로 5G 수요를 흡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