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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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오는 8일까지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서울 지역 저소득층 소녀를 대상으로 속옷, 생리대 등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회사 측은 핑크박스를 서울 금천구와 종로구 청소년 90여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 팀장은 “2018년부터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핑크박스 지원사업 외에 희망의 공부방 개설, 교통안전예방 교육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