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
  •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따라 기존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상장법인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5월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회사 수는 119개사 1303명으로 유가·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의 5.3%에 해당한다.

    수강자는 멀티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1시간 40분 정도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온라인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