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생활 가전으로 구매혜택 확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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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의 음원서비스 플랫폼 기업 지니뮤직이 1년 음악감상 상품 구매자 케어 정책을 운영, 지난 1분기 장기 상품 이용자가 전년대비 55%나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니뮤직이 장기 상품 구매자들에게 제공하는 구매혜택을 음향기기, IT 가전제품영역으로 늘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최근 '1년 스페셜 이용권' 구매자를 위한 혜택상품을 음향기기상품에서 여름생활가전으로 확대했다. 이용권의 가격은 10만 800원(VAT별도)이다.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저렴한 가격의 음악감상 상품에서, 혜택이 보장된 장기 음악 상품구매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며 "당사는 장기 음악상품 구매자들을 위해 제공 혜택을 음향기기에서 IT, 가전제품으로 늘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