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해 선정한 단체 '놀루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해 선정한 단체 '놀루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 1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드림 위드 우리 마을 레벨업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참가신청을 한 378개 단체 중 13곳을 최종 선정했다. 재단 측은 “공익성과 실현 가능성, 타당성 등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단체별로 700만~1000만원 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따뜻한 사회 주택’, ‘타이어 및 차량 나눔’ 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