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까지… 주유권 등 추가 혜택 마련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을 통해 타이어 비대면 구매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우한폐렴) 여파로 매장 방문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한국타이어는 다음달 19일까지 벤투스, 다이나프로, 키너지 중 타이어를 4개 구매 시 스마트 픽업 및 스마트 안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스마트 픽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인력이 방문해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이다. 스마트 안심의 경우 1년 및 1만6000㎞ 내 타이어가 파손되면 새것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다.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중 제휴카드로 전액 결제 시 주유권(4만원)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