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까지… 주유권 등 추가 혜택 마련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을 통해 타이어 비대면 구매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우한폐렴) 여파로 매장 방문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다음달 19일까지 벤투스, 다이나프로, 키너지 중 타이어를 4개 구매 시 스마트 픽업 및 스마트 안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 픽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인력이 방문해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이다. 스마트 안심의 경우 1년 및 1만6000㎞ 내 타이어가 파손되면 새것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중 제휴카드로 전액 결제 시 주유권(4만원)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