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이동 많은 운전자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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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는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측은 ”코로나19(우한폐렴)로 대면접촉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볼보트럭은 특히 장거리 이동이 많은 상용차 운전자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도록 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볼보트럭 홈페이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문자메시지, 이메일, 패스 등으로도 견적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박강석 볼보트럭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볼보트럭은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견적을 요청한 소비자 중 10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