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이동 많은 운전자 편의성 높여
  • ▲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볼보트럭코리아
    ▲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는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우한폐렴)로 대면접촉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볼보트럭은 특히 장거리 이동이 많은 상용차 운전자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도록 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볼보트럭 홈페이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문자메시지, 이메일, 패스 등으로도 견적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박강석 볼보트럭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볼보트럭은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견적을 요청한 소비자 중 10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