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류마티스 치료 시작에 ‘의미부여’
  • ▲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개원 2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한양대병원
    ▲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개원 2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한양대병원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병원장 유대현)은 최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22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대현 병원장은 “우리는 류마티스학의 개척자이자 리더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제도화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병원을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국내 최초로 류마티스 질환 치료를 시작해 현재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중요한 허브인 류마티스병원 개원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류마티스 전문병원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22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고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했다. 또한, 서주현 계장, 김나영 계장, 최은주 간호사, 박지연 계장 등 4명의 모범직원에게는 ‘한류인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