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62회 굿인터넷클럽' 실시'IT산업 新모멘텀 창출' 주제로 토론
  •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21대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굿인터넷클럽을 오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IT산업 新모멘텀 창출을 위한 간담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학계, 산업계 대표 전문가 및 IT 산업출신의 국회의원 2인이 패널로 참석해 인터넷 기반 산업의 성장과 혁신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호 인기협 사무총장이 진행하고 임정욱 티비티 대표, 유병준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간담회 패널로는 발제자와 함께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TV를 활용한 라이브 중계를 중점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석 인원은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참석자 간 자리 이격도 최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