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완전한 대체를 목표로 밀(Meal)혁신 선포‘푸드 이노베이션센터’에서 3개월간 개발 재료 배합 실험 거쳐출시 기념 M쿠폰 20% 할인 진행해 6380원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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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는 국민 보양식인 ‘삼계탕’을 ‘푸드 이노베이션센터’의 첫 번째 출시 상품으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푸드 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국민 보양식인 ‘삼계탕’을 프리미엄화 하기 위해 3개월간의 레시피 개발과 품평회, 최적의 원재료 배합 실험을 거쳤다.

    강화도 지역의 최상의 특산물인 인삼을 사용했으며, 쌀눈과 엽록소를 자연 그대로 담아 영양소가 풍부한 ‘강화 초록 통쌀’을 사용해 상품명도 ‘강화 섬계탕’으로 지었다. 초록 통쌀은 벼를 추수하기 전 미리 수확한 쌀로 엽록소, 클로로빈, 비타민, 베타글루칸 등의 영양소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강화 섬계탕’에 사용된 닭은 도계 후 24시간이 넘지 않는 생닭 만을 사용했으며, 맑은 육수로 깔끔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증기로 한번 쪄 기름기를 쏙 빼내는 과정을 추가, 담백한 육질을 유지시켰다. 또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아스파탐, L-글루탐산 나트륨, D-소비톨액’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강화 섬계탕(1kg)’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M쿠폰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6380원이다.

    롯데마트 류경우 밀(Meal)혁신 부문장은 “‘강화 섬계탕’은 3개월 동안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프리미엄 삼계탕이다“며, “앞으로도 집밥의 완전한 대체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