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일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 ▲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한국타이어는 조현범·이수일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수일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의 차남인 그는 2018년부터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직을 맡아 왔다.

    한국타이어는 이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