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티저영상 공개코로나19 장기화로 온택트 방식으로 공연 진행지난해 EDM 아티스트 30여 개 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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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EDM 뮤직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카스 공식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Cass Blue Playground Connect 2.0)’ 로고와 함께 7월 18일 행사 일자를 예고했다. 

    올해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뮤직 페스티벌들이 줄줄이 연기된 가운데 카스는 해당 행사를 ‘온택트’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지난 5년간 세계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해왔다. 

    지난해에는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 30여 개 팀이 참여해 장장 12시간 동안의 논스톱 공연을 펼치는 연말 카운트다운 EDM 페스티벌로 개최한 바 있다. 본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뮤직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CBP는 올해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