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부서-협력업체 경영진 참여사업장내 산재 현황 공유 등 예방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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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KOEN)이 진주 본사에서 안전부서와 협력업체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협력·안전동행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올 상반기 사업장내 산업재해 현황 공유, 세이프트 콜(Safety Call), 현장안전관리강화 방안 등에 대한 안전제도를 설명하고 현장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 등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남동발전 경상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 협력기업 8개사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 금화PSC,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이엔에스, 우진엔텍, HPS가 참여했다.박병구 안전관리실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이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며 “상생협력 안전동행하는 선진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