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0년새 10만여명 증가…미분양 6개월만 58% 감소 지하철1호선 오산역·진위역 더블역세권…SRT 지제역 개발호재
  • ▲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 서희건설
    ▲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 서희건설

    워라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특히 지방의 경우 직주근접 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업무단지와 가까운 곳에 새집을 얻으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평택시 경우 LG디지털파크가 있던 약 20만평 규모 진위산업단지가 66만평으로 확장되면서 LG전자 협력업체 등 상장기업 26곳이 입주 대기중이다. 특히 세계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들어서고 최근 삼성전자가 경기 평택사업장에 총 18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부동산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평택시는 최근 10년새 인구가 10만여명 증가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41만9500여명이던 평택시 인구는 올 4월 기준 52만649명으로 10만명이상 늘었다.

    인구가 증가하자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평택 미분양물량은 지난해 11월 1619가구에서 올 4월 686가구로 58%가량 줄었다.

    이러한 가운데 서희건설이 진위산업단지 직주근접 부지에 신규물량을 공급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서희건설은 경기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번지 일원에 총 1822가구 규모의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를 공급중이다. 전용별 가구수는 △59㎡ 890가구 △71㎡ 596가구 △84㎡ 336가구 규모로 전가구 중소형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는 LG디지털파크 바로앞에 위치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하철1호선 오산역과 진위역 더블역세권으로 SRT 지제역이 개통시 개발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자차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을 비롯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 소공원·어린이공원·근린공원이 있고, 갈곶초·진위중·고 등도 가깝다. 또한 반경 2㎞내 오산생활권 확보로 이마트·롯데마트·메가박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는 V자형 설계로 대면가구가 없어 사생활보호에 유리하며, 모든타입 판상형·4베이 구조로 맞바람과 환기에 적합하다. 각 가구별로 팬트리 또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일부가구 세대분리형 설계가 반영돼 부모와 자녀간 공간분리는 물론 부분임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