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상태와 누유 여부, 등화 장치 등 점검
  • ▲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기아자동차
    ▲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오토큐에서 진행된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대상에 포함된다.

    회사 측은 엔진 구동 상태와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등화 장치 등을 점검 해준다.

    무상점검을 원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인 마이현대, 기아 빅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제네시스 소유주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시 문자메시지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주행 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사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