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외관에 공기청정 기능 등 더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 ▲ XC60 R 디자인 에디션 ⓒ볼보자동차코리아
    ▲ XC60 R 디자인 에디션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90 및 XC60 T8 R 디자인 에디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가 새로 선보이는 XC90 및 XC60 T8 R 디자인 에디션은 특유의 역동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검은색으로 마감하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미러 덮개. 루프 랙 등을 적용했다.

    실내 공간은 전용 가죽 스티어링 휠(운전대)과 스포츠 좌석 및 페달 등으로 꾸몄다. 여기에 초미세먼지를 걸러 내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 서브 우퍼를 포함한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를 더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가솔린(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를 더해 최고 출력 405마력을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XC90 T8 R 디자인 에디션이 9290만원, XC60 T8 R 디자인 에디션은 7100만원이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이사는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