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설치·쓰레기 수거·안전사고 교육 등1천만원 상당 방역물품 어촌체험휴양마을에 기부
  • ▲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어촌어항공단
    ▲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1일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서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공단과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양양군, 어촌계, CJ E&M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치 설치 △낚시구역 쓰레기 투기 예방 안내판 설치 △안전사고 및 어항오염 사전예방 교육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이날 공단과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제작사인 CJ E&M은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100여개 전국어촌체험휴양마을에 기부했다.
  • ▲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어촌어항공단
  • ▲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어촌어항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