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혁신과 협업 통해 고객 가치 제고 활동 앞장"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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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렌터카는 '2020 국가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각 부문별 ▲서비스 경쟁력 및 비전 ▲산업적-사회적 기여도 ▲운영성과 ▲지속 가능한 경영 계획 등을 정량 평가해 우수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SK렌터카는 '소유에서 이용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렌터카 업계에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렌터카는 2010년 업계 최초 초기 보증금 없는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국내 첫 전기차 렌터카 상용화, 법인고객들의 효율적 차량 관리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링크' 등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출시했다. 

    또한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SK장기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와 중고차 온라인 공매도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대내·외 다양한 활동을 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