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장 절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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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놀자
국내 종합 여행 플랫폼 야놀자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했다.2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국내외 증권사 5곳을 상대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를 지난주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놀자는 오는 2022년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내든 해외든 기업 가치를 가장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곳에서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야놀자는 여가 플랫폼이자 트래블 테크라는 정체성을 뚜렷히 하며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 국내에서 24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