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30일 오전 0시 현재… 2만1590명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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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서울에서 급증하며 닷새만에 1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0시 현재 총 2만3812명(해외유입 3228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13명(해외유입 2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자는 신규 120명 등 누적 2만1590명으로 지금은 1809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15명,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413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1명, 경기 21명, 부산 5명, 인천 4명, 경북 4명, 광주 3명, 전북 2명, 대구 1명, 울산 1명, 충남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