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일 0시 현재 누적 2만3952명...해외유입 총 3247명
  • ▲ 광주 서석동 선별진료소ⓒ뉴시스
    ▲ 광주 서석동 선별진료소ⓒ뉴시스

    추석연휴 둘째날 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 확진자가 서울이 10명 밑으로 내려가면서 이틀연속 두자릿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현재 총 2만3952명(해외유입 3247명)으로 전일 0시 대비 63명(해외유입 1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자는 신규 67명 등 누적 2만1733명으로 현재 1803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07명,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416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9명, 부산 16명, 서울 9명, 인천 4명, 경북 4명, 충남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