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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이 뉴딜펀드와 관련해 시장의 협력과 소통의 진정성을 주문했다.
12일 윤 위원장은 국정감사에 출석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에 뉴딜펀드의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뉴딜펀드는 출범 이전부터 '관제펀드'와 '자본시장법 위반' 논란이 불거져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뉴딜펀드와 관련한 논란에 은성수 위원장은 "구체적 사업이 이미 나와있으며, 뉴딜펀드의 3갈래인 정책형·인프라·민간 중 민간펀드 일부는 이미 거래소에 상장돼 투자가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투자가이드라인이 지난 9월 이미 발표됐다"며 "뉴딜펀드에 대해 아직 남아있는 의문들은 10월 또는 11월 중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해소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시장과 소통하고 투자자와 연결하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 위원장은 "시장과 적극 소통해 여러 비판과 해소되지 않은 의문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