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라디에이터 그릴 적용하고 완성도 높여
  • ▲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렉스턴’ ⓒ쌍용자동차
    ▲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렉스턴’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렉스턴’ 외장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올 뉴 렉스턴은 부분 변경을 거친 G4 렉스턴이다. 쌍용차는 대대적인 변화를 거쳐 선보이는 만큼 이름을 바꿨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4일이다.

    외관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준다. 강인하고 담대한 인상에 완성도를 대폭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을 손보고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가장 앞선 인공지능(AI) 기반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했다.

    쌍용차는 가수 임영웅을 내세운 TV 광고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렉스턴’ ⓒ쌍용자동차
    ▲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렉스턴’ ⓒ쌍용자동차
  • ▲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렉스턴’ ⓒ쌍용자동차
    ▲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렉스턴’ ⓒ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