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맞아 할로윈 감성 더해오레오에 오렌지맛 크림 조화 오는 26일까지 한정판 기념 온.오프라인 이벤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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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10월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100년 전통의 디저트 쿠키 오레오의 할로윈 한정판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한정판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한 오레오와 상큼하고 부드러운 오렌지맛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이 새겨진 오레오 쿠키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컬러인 오렌지 크림을 더했다.
패키지는 호박과 함께 앙증맞은 꼬마 유령을 담아 할로윈 감성을 살렸으며, 오레오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간식 레시피를 인쇄한 슬리브를 제공한다. 슬리브에는 유령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인증샷 소품으로 사용하면 한층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전개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한정판을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오레오 쿠키접시, 간식쟁반, 컵 등의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오레오 티셔츠와 오레오 모양으로 제작한 스피커 등을 증정한다.
한편 오레오는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대표 제품인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와 두께가 43% 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라즈베리 무스, 레드벨벳 등 다양한 맛의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