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사업소개와 실시간 소통 통한 기술 세미나 진행구자균 LS 회장 제안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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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국내외 고객과의 디지털 온라인 소통을 위해 가상 전시 플랫폼 ‘LS E-WORLD’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7~29일 3일간 가상전시회 ‘Virtual Day 2020’으로 온택트 소통에 나선다.이 전시회는 ‘NO Contact, ON Connet’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 대면 소통이 어려워짐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택트 컨퍼런스 행사로 마련됐다.LS일렉트릭은 가상 전시공간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했다. 다양한 사업 레퍼런스와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등 주요 사업의 핵심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울러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기술 세미나와 채용 토크 등도 준비했다.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권역별 시간대에 맞춰 행사가 중계된다. 현지 시장 맞춤형 콘텐츠도 제공된다.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택트로 전세계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확대를 위해 구자균 회장이 직접 제안해 준비됐다”며 “현장감 있는 전시로 온택트 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시간 소통으로 고객과 대화하겠다”고 전했다.LS일렉트릭은 이번 가상 전시회 외에도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외 시장환경을 뛰어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시장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