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파트장' 제도 도입 및 소독살균서비스 출시 등 품질혁신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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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service 남부가 한국경영인증원 주최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대상 부문 5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기업들의 효율적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그 중 '품질경영대상'은 품질향상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등 우수 품질수준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KT service 남부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 지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회사 측은 "올하 'CS파트장' 제도 도입으로 안전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안전체험교육장 정부 인정과 고객중심의 소독살균서비스 'K-ViZERO' 출시를 통해 품질혁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최우선 경영과 회사의 미래를 위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으로 고객의 꿈을 연결하는 빠르고 유연한 Total Care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며 "내년 6년 지속대상을 달성해 명예의 전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