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총무 업무 간편 해결 ‘페이코 비즈플러스’ 사업 전개‘페이코 포인트 상품권’, ‘페이코 식권’기업과 임직원 만족도 제고
  • NHN페이코가 전개하는 기업 대상 솔루션 사업 ‘페이코 비즈플러스(PAYCO Biz+)’의 사업들이 기업의 임직원 복지 향상에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NHN페이코에 따르면 페이코 비즈플러스는 인사·총무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공통 업무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과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이 있다.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은 명절, 기념일, 포상 등 기업의 임직원 대상 복지 상품권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두산, 대웅, 엔씨소프트, 넥슨, 크래프톤 등 다양합 업계의 고객사에서 도입 활용 중이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에는 직전 명절 대비 22%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평년 대비 높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판교 소재 게임 업체의 경우, 다양한 상품권 중 임직원의 70%가 페이코 상품권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이코 포인트’를 복지포인트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대웅그룹을 포함한 8개 기업에서 개방형 복지포인트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2017년 5월 출시된 ‘페이코 식권’은 일반 기업 외에도 업종별 특수 니즈를 반영한 맞춤 기능을 제공하며 임직원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외부 식당 결제, 직원 간 식권 보내기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투리 금액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SK하이닉스, 두산그룹, 대우조선해양,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700여 개 기업에서 6만 여명의 임직원이 사용하고 있다. NHN페이코는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복지 향상 서비스를 확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