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안전 및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 ▲ 타이어세이프 어워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2년 연속 ’타이어세이프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타이어세이프 어워드는 영국 타이어 안전 관련 단체인 타이어세이프가 수여한다. 전 세계에서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개인 혹은 기업에 주는 것이다.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캠페인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채널에서 두각을 보였다. ’서머 모니터링‘ 캠페인은 여름철 타이어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이 밖에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SNS 유명인사와 협업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하기도 했다.타이어세이프는 결함이나 불법 타이어 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2006년 만들어졌다. 정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