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LOI(건조의향서)에 대해 LNG선이 15~17척 가까이 되며, 컨테이너선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한국조선해양 측은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형 LNG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외에도 금년 내에 다수 LNG선 수주 가능하다"며 "내년에도 추가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카타르 가스는 아직 포함 안시킨 기준으로 말하고 있는데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선사 입찰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컨테이너선 관련해서는 "프로젝트가 다수 나오고 있고, 컨테이너선 운임 시장이 상당히 상상외로 좋기 때문에 기존에 잠잠했던 컨테이너에서 다수 인콰이어리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