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중공업
    ▲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이 연말까지 수주 목표액을 채운다면 내년에는 수주잔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측은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수주 잔고는 매출액 기준으로 1년 6개월이 잡혀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 3사의 수주잔고는 해양부분 9개월, 플랜트 8~9개월로 잡혀있다"며 "올해 수주 목표액을 채운다면 내년에는 수주잔고가 지금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