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고기 숙성 노하우-불 맛으로 부산 고객 사로잡는다"
  • ▲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 ⓒ삼천리
    ▲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 ⓒ삼천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최근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을 오픈했다. 상반기에 오픈한 현대미아점과 신세계의정부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2일 삼천리에 따르면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장으로, 대표 메뉴인 직화구이의 차별화된 맛과 건강한 식재료, 품격 있는 서비스로 수준 높은 부산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구 소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 지역 대표 상권으로, 부산2호선 센텀시티역과 인접하고 백화점을 비롯해 각종 문화공간이 함께 있어 쇼핑객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부산시민과 가족 단위의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외식을 위해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서까래, 기둥, 한옥의 창 등 오브제를 활용해 한옥의 멋을 유지하되 남녀노소 모든 고객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공간을 연출했다.

    아울러 모(母) 브랜드 '바른 고기 정육점'부터 쌓아온 고기 숙성 비법과 불 맛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가 어우러져 다양한 직화구이 메뉴가 고객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일상한식' 메뉴들도 구비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