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연령에 따른 질병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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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생명이 건강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신한생명 헬스노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헬스노트'는 고객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맞춤형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예컨대 40대 남성이 '당뇨병' 또는 'E11(2형 당뇨병 질병코드)'를 검색하면, 평균 진료비용과 당뇨병 증상 및 합병증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가입자 뿐아니라 모든 사람이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연내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앱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헬스케어 보험사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